아아... 뉴키즈온더블럭. 8090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듯. 그 당시 뉴키즈의 인기는 장난아니었다.

아침, 쥬크온에 접속했을 때 뉴키즈의 신보가 나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 듣고 있다.
시대가 변했으니 음악도 변해야겠지만... 뉴키즈의 포지셔닝이 왕창 흔들리는 순간... 뭔가 예전 뉴키즈처럼 발랄하고 힘찬 노래들을 원했었나보다. 맥아리(?)없는 음악들을 듣고 있자니... 실망이 몰려온다...
음악적인 평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 머리통 속에 포지셔닝 되어 있는 뉴키즈온더블럭이라는 브랜드의 이미지에 너무 낯설다.
오랜만에 나와서 급혁신을 이루는 것은 아무래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걔들은 미국에 있고 나는 한국에 있어 그들이 단계적으로 리포지셔닝하는 단계를 못 봐서 그럴 수도 있고 아예 리포지셔닝의 노력을 안 했을수도 있고...
암튼... 리포지셔닝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밟았더라면... 그것을 볼 수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낯설지는 않았을텐데...
그래그래. 난 음악보다 그들이 더 좋았기 때문이다. ;ㅁ;

















